1. 바로크 미술 (17C)
- 비대칭과 기념적 장엄함 추구
- 다양한 시각적 효과와 연극적인 동작 연출
- 고전주의 법칙에서 벗어나 인간의 감정에 호소하는 주정적인 경향
- 회화/조각/건축의 클라이막스 지향
1) 회화
- 빛나는 색채 효과와 음영, 질감의 풍부한 대비 강조, 표현적으로 자유로운 대담한 붓질 사용
- 격렬한 운동감과 웅장한 공간감 표현, 대각선적 구도와 역동적 구도 즐겨 다룸
- 세속적/현실적 주제
- 풍경화, 정물화, 풍속화
(1) 카라밧지오: 강한 명암대비, 극적 장면, 현실적 의상을 입은 종교화 제작
(2) 렘브란트: 집중적 조명 사용, 집단 초상화 제작, 인간의 내면과 정신성 표현, 에칭 작품
(3) 베르메이: 정물 같은 세계 표현
(4) 루벤스: 부드럽고 화사한 색채, 곡선적 형태 강조, 종교와 신화적 주제
(5) 벨라스케스: 시각적 사실주의, 단순하고 실제적인 표현
2) 조각
(1) 순간의 표정과 긴장, 과정된 동작과 동세 강조
(2) 건축 공간 속의 클라이막스를 표현하여 주변 건축 공간을 조각에 이용
(3) 옷주름 묘사에 더 집중
3) 건축
(1) 화려하고 복잡한 궁전 장식
(2) 거대한 양식과 곡선의 활용
(3) 자유롭고 유연한 접합 부분 강조
(4) 반복을 강조하여 착시적 공간감 강조
2. 로코코 미술 (18C)
1) 특징: 여성적/감각적, 휘어지고 구부러진 정교한 장식을 중시
2) 회화
- 고전주의적 이상미에서 벗어남
- 현실적 주제 더 선호
- 루벤스적인 색채가 우세, 여성적 경향과 귀족적 향류 생활 표현, 장식성 강조
(1) 와토: 풍요로웁 표출, 귀족 취향의 섬세하고 화려한 색채와 분위기
(2) 프나고나르: 경쾌하고 화려한 운필
(3) 샤르댕: 서민의 생활과 평범한 사물에 관심
(4) 고야: 사실주의적 고발 작품 제작, 낭만주의와 연결
(5) 호가스: 중산층의 부조리와 방탕함을 풍자하는 우의적 풍속화 제작
3) 건축
(1) 섬세하고 화려한 장식의 풍성함
(2) 밝고 화사한 파스텔 톤의 분위기
(3) 자유분방하고 구블구블한 선과 리본 같은 소용돌이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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